안녕하세요, 방문자님들
테스형 나훈아 은퇴 선언 마지막 콘서트 고마웠습니다! 대표곡 프로필 알아보기 글입니다. 오늘은 여러 소식이 많습니다. 테스형 으로 유명하신 나훈아 선생님께서 오늘 2024년 2월 27일 은퇴 시사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남겼습니다. 나훈아 선생님은 2024년 올해가 마지막 콘서트가 될 것이라는 말씀을 하며 데뷔 58년 만에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편지 내용으로는
한발 또 한발 걸어온 길이 반백년을 훌쩍 넘어 오늘까지 왔다.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는 것이 용기가 필요할 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세월의 숫자만큼이나 가슴에 쌓인 많은 이야기들을 할 수 없기에 고마웠습니다 라는 마지막 인사말에 진심과 사랑 감사함을 담았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 박수와 갈채는 자신감을 더하게 해 주셨고 미워하고 나무라고 꾸짖어 주셨던 분들은 오히려 오만과 자만에 빠질 뻔한 저에게 회초리가 되어 겸손과 분발을 일깨워 주셨다 는 말도 전했습니다.
아래는 테스형 나훈아 선생님 은퇴 선언문 내용입니다.
나훈아 마지막 콘서트 고마웠습니다
나훈아 마지막 콘서트의 타이틀은 '고마웠습니다' 이고 부제는 라스트 콘서트 입니다.
나훈아 마지막 콘서트는 오는 4월 2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첫 공연을 열며 청주, 울산, 창원, 원주, 천안, 전주 공연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나훈아 님의 마지막 공연은 7월 6일 자 전주 공연이 된다고 합니다.
나훈아 프로필
본명 : 최홍기
출생 : 1947년 2월 11일 (77세)
출생지 : 경상남도 부산부 초량정 415 (현재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중로 66)
거주지 : 경기도 양평군,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본관 : 경주 최씨
신체 : 175cm, 71kg
가족 : 어머니, 슬하 1남 1녀, 사촌동생 나진기
학력 : 부산 초량국민학교, 부산 대동중학교, 서라벌예술고등학교
병역 : 대한민국 공군 병장 만기전역(231기)
데뷔 : 1968년 노래 내사랑
나훈아 님은 특이하게 나이를 둘러싼 논란이 있었는데요.
1947년생으로 알려져 있지만 1947년이 아니라고 합니다. 호적상으로는 1951년생 정도로 추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는 나이를 올려서 데뷔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젊은 층도 홀린 전설의 곡
나훈아 테스형 가사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샛노랗게 웃는다
그저 피는 꽃들이 예쁘기는 하여도
자주 오지 못하는 날 꾸짖는 것만 같다
아 테스형 아프다 세상이 눈물 많은 나에게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세월은 또 왜 저래
먼저가본 저세상 어떤 가요 테스형
가보니까 천국은 있던 가요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아 테스형
나훈아 대표곡
1969년 천리길 (나훈아의 첫 데뷔곡)
1969년 사랑은 눈물의 씨앗
1969년 님 그리워
1970년 가지마오
1972년 물레방아 도는데
잡초
무시로
고향역
공
대동강 편지 : 대동강아 내가 왔다. 을밀대야 내가 왔다
갈무리 :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 도대체 왜 이러는지 몰라
홍시 :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애정이 꽃피던 시절
너와 나의 고향
머나먼 고향
강촌에 살고 싶네
해변의 여인
어매
감나무 골
인생길 나그네길
가라지
사내
모르고
건배
고장난 벽시계
평양 아줌마
청춘을 돌려다오
고향으로 가는 배
남자의 인생
자네!
테스형
테스형 나훈아 은퇴 선언 마지막 콘서트 고마웠습니다! 대표곡 프로필 알아보기 글을 마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